
빅뱅 뱅뱅뱅 빅뱅 뱅뱅뱅
빅뱅 신곡 `뱅뱅뱅`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승리가 과거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빅뱅 얼라이브`에서 승리는 멤버들간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사실 `투나잇` 앨범까지 멤버들 사이가 좋지 않았다. 서로 서먹서먹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다들 `나 혼자 활동해도 잘 될거야`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 형은 솔로 앨범에 욕심이 있었고, 지드래곤 형은 프로듀서로, 탑 형은 연기활동에 욕심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건사고를 함께 겪으며 다시 뭉치게 됐다고 밝히며 "많이 시련들이 빅뱅을 끈끈하게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빅뱅은 지난 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 두 번째 앨범 `A`의 타이틀곡 `뱅뱅뱅`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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