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초아, 왕따설 해명 "찬미가 어려서 표정관리가 잘 안돼"

입력 2015-06-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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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만TV` 초아, 왕따설 해명 "찬미가 어려서 표정관리가 잘 안돼" (사진=Mnet `야만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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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초아, 왕따설 해명 "찬미가 어려서 표정관리가 잘 안돼"


그룹 AOA의 초아가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캠핑특집 걸그룹 편으로 꾸며져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시크릿의 지은과 하나, AOA의 초아와 찬미, 카라의 영지, 헬로비너스의 여름과 라임, 러블리즈의 미주과 예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찬미가 성격이 세고 불편하면 아직 어려서 표정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방송국에서 촬영할 때 내가 노래하고 있었는데 표정 관리를 못했나 보다. 내 이름을 검색하면 초아 왕따설 이런 게 뜬다. 그게 아니라 찬미가 세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이에 찬미는 "지민 언니가 라디오를 가서 내가 지민 언니 파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조마조마하게 언니들을 보고 있었다"며 "스케줄이 바빠서 그날 다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목소리 상태가 안 좋았다. 그런데 내가 지민 언니 파트를 했어야 했는데 놓쳤다. 그래서 초아를 째려보다가 가사 놓쳤다는 얘기가 돌았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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