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예능 천하 시대?
유재석 종편 진출 유재석 종편 진출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예능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JTBC에서 제작한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우리집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JTBC가 국민MC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JTBC는 2일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이라고 전했다.
드림팀을 구성한 JTBC과 무한도전MC 유재석의 조합, 또 어떤 신선한 예능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선택 2014`에서 차세대 리더로 당선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 지인과 선후배, 동료들이 유재석을 칭찬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선배 개그맨 이홍렬은 유재석에 대해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고 칭찬했다. 박수홍도 “인간적인 성숙함이 묻어나는 동료"라고 말한 바 있다.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천군만마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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