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고풍스러움 풍겨나는 집 공개.. 이영자 "성 같다"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방송인 문지애와 MBC 전종환 기자의 집이 공개됐다.
"성같다", "산토리니 같다"는 극찬을 들을만큼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집이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문지애와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와 전종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집이 성이다"라며 감탄했고, 오만석은 "산토리니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오만석은 이내 부엌 한 편에 있는 소주 한 궤짝을 발견,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는 MBC 퇴사 이후 프리선언 3년차 방송인으로 현재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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