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후 정식 데뷔를 앞둔 김필이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김필은 3일 오전 엠넷 슈퍼스타K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Feel Free`의 섹시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필은 석양이 물든 바닷가에서 물구나무 포즈를 취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상반신을 노출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내츄럴한 패션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며 조각 같은 옆선을 과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기타를 매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카리스마도 뽐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이미지는 `Feel Free`의 메인 테마 중 하나로, 슈퍼스타K6 출연 이후 김필의 변화를 담아냈다. 스스로를 가둬둔 곳에서 나와 자유롭고 편안하게 음악을 하겠다는 ‘뮤지션 김필’으로서의 한 층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Feel Free`는 요즘 사람들이 틀에 박힌 사고로부터 유연해지고 스스럼없이 원하는 것과 마주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재거나 망설이지 말고, 조금 더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해야 후회 없는 사랑과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필의 티저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필 몸이 저렇게 좋았나?", "운동 열심히 하시더니...몸매 대박", "음섹남 김필, 몸도 섹시한 몸섹남", "한국의 애덤리바인이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김필은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복면을 쓰고 등장한 김필은 숨길 수 없는 특유의 음색으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불러 ‘음섹남`이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달달한 마성의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한편, 음악하는 섹시한 남자 `음섹남` 김필은 오는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el Fre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