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사진=토비스 미디어)
‘썸남썸녀’ 김지훈 소개팅女 양민화, 머슬 마니아 2관왕 놀라운 몸매 `감탄`
미스코리아 출신 `2015 머슬마니아` 2관왕 레이양(양민화)이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어머니가 고른 여자와 소개팅을 하는 일명 `엄마팅`을 했다.
김지훈의 어머니는 "미소가 밝아서 성격도 좋고 주변 사람들과 잘 융화할 것 같다"며 레이양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등장하자마자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황정음을 꼭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이양은 김지훈과의 소개팅 이후 출전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에 등장한 레이양은 “너무 잘생기셨다”라며 김지훈을 향한 호감을 표시, 두 사람의 소개팅이 성공적으로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