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 '가마꾼-사육사?'

입력 2015-06-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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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 `가마꾼-사육사?`(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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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 `가마꾼-사육사?`



MBC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유재석 황광희,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인도, 케냐, 중국으로 가 각 나라의 극한알바에 도전, 본격적으로 극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한 유재석 황광희. 땡볕 아래서 다섯 시간 동안 300개의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두 사람은 과연 그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비가트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버려진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 박명수 정준하. 앞서 방송에서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던 박명수를 비롯해, 이 두 사람이 과연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방송에서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 하하는 새로운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중국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마꾼에 도전한다. 과연 두 사람은 설욕전에 성공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포상휴가에 앞선 `해외극한알바`라는 이 거대한 스케일의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해외극한알바`는 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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