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하반기 매매 1.1%, 전세 1.6% 상승"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6-03 13:29  

올 하반기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매매가는 1.1%, 전세가는 1.6%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하반기에도 1.3%의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올 한 해 동안 3%의 주택가격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세가격은 저금리, 민간 아파트 준공물량 부족, 서울 중심의 재건축 이주수요가 겹치면서 상승압력이 여전히 높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서울 강남4구 등의 전세난이 경기도 인근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최근 매매전환이 활발해지면서 전세수요가 분산되고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전세금 상승세가 한계에 달했다고 주택산업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하반기 주택거래전망 BSI는 수도권 157.4, 지방 102.7로 수도권은 상반기보다 주택매매거래가 늘지만, 지방은 상반기 수준의 주택거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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