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업계의 화장품 사업 진출이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가 향수를 넘어 화장품까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가 주얼리는 물론 뷰티와 패션잡화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를 공식 론칭하고, 명동에 위치한 롯데 본점 영플라자 1층 팝업 매장 오픈한 것.
하반기 본격적인 단독 매장 및 온라인 몰 오픈을 예고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 매장을 통해 기존 주얼리 외에 뷰티,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범위를 넓혔다.
립스틱, 네일, 아이 등 색조 일부 제품이 첫 선을 보인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는 서울, 파리, 밀라노, 도쿄 등 도시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공유하고 즐기는 데일리 스타일 뷰티 컨셉으로 색조, 바디, 프레그런스 아이템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줄 아는 솔직하고 유니크한 여성들을 위한 스폿라이트 뷰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일 새로운 프로모션도 고객들을 찾아간다. 스타일 어드바이저가 직접 고객들의 스타일링을 카운슬링해 주며, 주얼리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프리미엄 마스크시트 2종을, 화장품 구매 전 고객에게는 프렌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쥬 퍼퓸의 2ml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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