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연습생 시절 사진 보니...'깜찍 발랄'

입력 2015-06-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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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 연습생 시절 사진 보니...`깜찍 발랄`

육성재와 우결4에 출연하는 조이의 과거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월 조이는 레드벨벳 공식사이트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조이는 "설 연휴 일주일 푹 쉬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 힘들죠? 저도 그래요"라고 근황을 알리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어딜 가든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초심을 다 잡곤 해요. 그런 의미에서 연습생 조이의 사진을 공개하겠어요.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고 말했다.

또한 "쉬는 기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기다려주는 우리 팬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더 완벽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우리의 만남을 기대하며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요 우리"라며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차림으로 모습으로 밝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깜찍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의 조이가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나 이날 `우결`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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