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 아닌 女손길에도 '부끄'

입력 2015-06-0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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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준 유이, 상류사회 성준 유이 (사진 오엔)

성준 유이가 `상류사회`로 시청자를 만난다.

성준 유이는 `상류사회`로 8일 컴백한다. 성준은 유이와 컴백에 앞서 SBS 새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성준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상류사회`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성준을 공개했다. 성준은 턱시도에 보타이까지 완벽하게 갖춰입고 등장했다. 사진 속 성준은 헤어스타일을 수정하는 스태프의 손길에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성준 유이의 SBS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

성준은 주인공 최준기 역을 맡았다. 성준은 겉으로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만 사람들을 대하는 냉정한 속내를 숨겨둔 캐릭터를 연기한다. 성준, 유이, 박형식, 임지연의`상류사회`는 오는 6월 8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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