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학창시절 모습 보니...'흠 잡을 데 없네'

입력 2015-06-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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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 학창시절 모습 보니...`흠 잡을 데 없네`

비투비 육성재(21)와 레드벨벳 조이(20)가 `우결`에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육성재는 졸업사진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또한 조이는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가 청순미를 뽐낸다.

육성재는 1995년 생으로 21세, 조이는 1996년 생으로 20세다.

두 사람은 정용화-서현 커플, 태민-손나은 커플을 뛰어넘은 역대 최연소 부부로 앞서 정용화-서현, 태민-손나은 커플이 풋풋하고 어색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육성재와 조이가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의 조이가 오늘(3일) 오후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첫 만남을 갖는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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