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과거 깜짝 고백 재조명 “2015년 목표는 ‘신부수업’”...연인 조정석 염두?

입력 2015-06-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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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과거 깜짝 고백 재조명 “2015년 목표는 ‘신부수업’”...연인 조정석 염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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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과거 깜짝 고백 재조명 “2015년 목표는 ‘신부수업’”...연인 조정석 염두?


가수 거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거미의 2015년 목표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리포터는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거미는 “신부수업”이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는 “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거미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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