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윤지혜, 당찬 야심가로 변신…연기변신 기대감 UP

입력 2015-06-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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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야심가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윤지혜의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윤지혜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윤지혜가 선보일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뜨겁다”고 전했다.

윤지혜는 ‘상류사회’에서 태진그룹의 장녀이자 태진제약의 대표 장예원 역을 맡았다. 여자라는 이유로 후계자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억울함을 이겨내고, 그룹을 물려받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당찬 야심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윤지혜는 2012년 방송된 SBS ‘유령’에서 구연주로 분해 소지섭과 두뇌게임을 펼치는 극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2014년 개봉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히로인 마향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스크린을 휘어잡은 바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맡은 역할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윤지혜가 ‘상류사회’에서 선보일 연기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윤지혜, 자신만의 색깔이 있어 더욱 멋진 배우! 재벌 2세 연기도 기다려지네요!”, “윤지혜, 유령 때부터 치명적 매력 폭발! 이번에도 기대할게요!”, “윤지혜, 이 언니 존재감 대박! 씬스틸러 탄생 예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지혜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오는 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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