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매회 섬세한 감정연기와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가 중반부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임세미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내면에 아픔을 가졌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윤승혜’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세미는 이면의 아픔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윤승혜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첫 등장부터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극에 흥미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임세미는 가슴 찡한 오열연기로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안기며 긍정에너지와 아픔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임세미의 섬세한 감정연기와 열연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영PD는 임세미에 대해 “정말 연기 잘한다. 화면에 담기고 표현되는 여주인공의 매력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임세미의 데뷔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안내상은 ”임세미가 연기내공을 착실히 쌓아왔다.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세미, 섬세한 감정연기로 매일 함께 울고 웃는다!”, “임세미, 입체적인 연기에 완전 몰입된다!”, “임세미, 아픔 이겨내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 “임세미, 남은 회차에서도 좋은 연기로 감동 선사하길! 파이팅!”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이야기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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