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과거 "허지웅 같은 무성욕자 좋다"

입력 2015-06-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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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오민석 강예원이 우결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강예원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 강예원은 "스킨십 문제로 남자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강예원은 자신이 선호하는 남성상에 대해 허지웅을 꼽으며 "이런 분들이 좋은거다. 무성욕자아니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이 무성욕자가 아니라고 부인하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민석 강예원은 4일 제주도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로 합류해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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