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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아내 이송정 "두 아들 운동 안 했으면"...이승엽 생각은?
이승엽 아내 이송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송정은 남편 이승엽과 자신을 꼭 빼닮은 두 아들을 공개했다.
당시 MC 한혜진은 이승엽의 둘째 아들의 모습에 "엄마를 정말 닮았다"며 감탄했고, 이경규는 "21살 이송정이 용감했기에 이룰 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승엽은 "아들이 야구 선수를 꿈꾼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권유는 하고 싶지 않다. 아빠가 야구 선수지만 사실 아들은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송정은 "그래도 아들이 운동은 안했으면 좋겠다. 편하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야구선수 이승엽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400호 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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