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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장동민에 애원 "나 좀 살려달라"...무슨 일?
오민석과 우결에 합류하는 강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강예원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동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하선은 "장동민이 타 방송에서 내가 우는 장면을 보고 `아우, 쇼한다`라고 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예원도 "나도 친한 김민종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장동민 씨한테 너무 울어서 죄송하다고 말 좀 전해달라`라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나한테 관심 끊고 다른 거 보면 안 되느냐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대표님한테도 전화해 장동민 씨한테 나 좀 살려달라고 했었다. 연기 열심히 할 테니까, 눈에 거슬리게 행동 안 할 테니까 내 얘기 안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과거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를 시청하며 우는 강예원을 비난한 바 있다.
한편,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민석과 강예원이 `우결` 첫 촬영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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