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화웨이와 기지국 경계지역 CA 상용화 성공

입력 2015-06-04 13:54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클라우드 DU`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클라우드 DU(Digital Unit)` 기술은 단일 기지국 서비스 커버리지 내에서만 구현되는 CA 및 CoMP 기능을 기지국 간 경계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4월, 화웨이와 함께 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번에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장비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파수 묶음(CA)기술은 여러 개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동시에 트래픽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가입자 최대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뜻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클라우드 DU 상용화에 따라 가입자가 기지국간 이동 시에도 끊김 없이 CA를 지원하고, CoMP 기능을 통해 셀 간 간섭을 감소시켜 가입자 속도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