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52㎡는 6가구 공급에 51건의 청약이 접수돼 8.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고양시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된 것은 2007년 7월 서정마을 6·7단지 이후 8년만입니다.
또한 서울, 경기 등 외부 청약이 두드러졌으나, 당해지역 거주자들이 몰리면서 외부지역 청약자들에게는 청약 배정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일산에 오랜만에 분양되는 브랜드 아파트로서 생활편의시설 및 교통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져 만족스러운 청약 결과를 얻은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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