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7년 사귄 첫사랑, 내 절친이랑 바람났다”

입력 2015-06-04 14: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강예원 강예원

강예원 “7년 사귄 첫사랑, 내 절친이랑 바람났다”

강예원이 우결 출연을 확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첫사랑 일화에도 관심이 뜨겁다.

강예원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7년 사귄 남자친구가 내 베스트 프렌드와 사귀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강예원은 “그 친구도 다른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었다. 친구가 나에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나는 괜찮았다. 그 전에 남자를 만난거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따.

또한 강예원은 “친구에게 ‘나는 어려서 놀이터에서 논 기억밖에 안 난다. 너희가 진짜 인연일 수 있다. 진짜 남녀의 만남’이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강예원은 7년 만난 그 남자가 첫사랑이라고 언급하며 “생각은 나지만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도 그러면 어떻게 하지’ 식의 상처는 있었지만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강예원이 배우 오민석과 우결4에 합류해 이날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