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박한별, 달콤+살벌 극과 극 매력 `두 얼굴의 그녀`(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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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한별, 달콤+살벌 극과 극 매력 `두 얼굴의 그녀`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배우 박한별이 달콤살벌한 두 얼굴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5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앞서 방송에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모습과 불쏘시개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는 등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을 선보인 박한별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한별은 사전인터뷰 당시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본 적도 없고, 죽은 생선의 눈은 마주치지도 못 한다"며 생선을 잡은 후가 생존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생존 시작 첫 날, 생선을 만지는 것조차 무섭다고 말했던 박한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남자들도 꺼려하는 초대형 물고기 손질에 도전해 덤덤한 모습으로 비늘부터 내장 제거까지 깨끗하게 손질해냈다. 이를 지켜본 류승수는 "한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면서 할 건 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진이 주변에서 구해온 꽃을 귀에 꽂아주자, 순간 눈이 풀리며 멍한 모습으로 돌변해 일명 `멍 한별`이라는 별명을 얻는가하면, 공포영화 주인공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자신만의 귀신연기 노하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콤함과 살벌함 사이를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박한별의 활약상은 5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얍’ 편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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