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싼타페 더 프라임)
`싼타페 더 프라임` 달라진 것들? `A to Z`··안전에 스타일 더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 현대자동차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친환경 고성능 엔진을 탑재했다.
또 운전석과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요소들을 갖췄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콤비램프, 알로이 휠 등에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고 LED 주간 주행등이 새롭게 추가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또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속도 구간에서 가속응답성을 향상시키는 등 기존 모델 대비 주행성능을 개선했다.
`싼타페 더 프라임` R2.0 모델의 판매 가격은 2WD모델이 2천817만원∼3천318만원, 4WD모델이 3천195만원∼3천5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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