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예방법·대처법 5가지 공개

입력 2015-06-05 07:55   수정 2015-06-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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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예방법·대처법 5가지 공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예방법과 대처법을 전했다.

지난 4일 오전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르스 예방법과 대처법 5가지를 게재했다.

우선 첫 번째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는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네 번째는 고령·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120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알렸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밤 10시 30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 겸 의사가 1,500여 명의 시민과 직, 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박원순 시장은 35번 환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하며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565명 위험군 전원에 대해 잠복기 동안 외부 출입이 강제적으로 제한되는 자택 격리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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