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세교 10년 공공임대리츠 순위내 청약마감

입력 2015-06-05 10:25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3일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내 B6블럭 10년 공공임대주택 청약 결과, 전평형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공공임대리츠방식으로 공급된 세교 B6블럭은 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02가구 모집에 88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8대 1, 최고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공임대리츠방식은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주)NHF제2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 시행하고, 주택건설·공급, 분양전환 및 제반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는 LH가 수행하는 사업방식입니다.

LH 관계자는 "세교 B6블록이 워낙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인근 전세가보다 저렴해서 수요가 있을 걸로 예상은 했지만 최근 주택공급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전평형 순위내 마감이 된 이번 청약성적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에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교 B6블록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25일, 서류제출은 6월 29일∼7월 1일, 계약체결은 7월 28일∼30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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