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와 첫날밤 치룬 후 허물 없는 사이 됐다"

입력 2015-06-05 14:01  



안문숙 안문숙 안문숙

안문숙 "김범수와 첫날밤 치룬 후 허물 없는 사이 됐다"

김범수와 님과함께2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안문숙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안문숙은 지난달 JTBC 빌딩에서 열린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상 남편 김범수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당시 안문숙은 "김범수와 첫날 밤을 치른 후 거의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수는 평상시 점잖은데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라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문숙은 "김범수가 자신을 `낮져밤이`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문숙 김범수가 출연하는 `님과함께2`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지난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안문숙의 지인 사유리, 이경애, 이경실이 안문숙과 김범수를 방문했다.

이날 안문숙의 친구들은 두 사람의 다정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부러워했고, 안문숙은 김범수를 두고 "`낮져밤이`라고 들어 봤니? `낮져밤이`야, 이 사람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