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외식시장에서도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달과 포장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최근에는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이색적인 메뉴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가장맛있는족발’이다. 1973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한양족발’을 모태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오며 지난 40년간 장인정신을 고수해왔다. 최근에는 200호점을 돌파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맛있는 족발은 기존의 족발집과 달리 몸에 좋은 한약재를 담은 수제 소스를 본사가 직접 제공한다.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전국 어느 곳에서나 깊은 맛의 족발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이유다.
3대째 다져온 소스로 맛을 낸 기본 족발과 새콤달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냉채족발, 매운맛이 살아있는 직화불족발, 일반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곁들인 반반족발 등이 주 메뉴다. 이색적인 메뉴로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며 배달과 포장,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로 안정적인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가장 맛있는 족발은 예비 창업자에게 점포의 위치와 고객 동선, 고객 선호도, 점포의 크기 등을 고려해 맞춤형 마케팅을 제안한다. 또한 창업 즉시 전문 슈퍼바이저가 직접 파견되어 매출이 안정화에 이를 때까지 영업점에 상주하며 운영을 돕는다. 2015년 머니투데이 선정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장맛있는족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과의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에 대한 기본 정보와 매출현황, 성공전략, 창업금액 등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며 “210호점 돌파를 계기로 가맹점주와 더욱 긴밀한 파트너쉽을 형성해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가장맛있는족발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가장맛있는족발.com)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