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 지드래곤 밀당 고백에 '미즈하라 키코' 주목

▲ 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 출연 후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화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은 5일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 편에서 태양은 지드래곤에 대해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밀당을 잘한다"라고 폭로했다.

태양은 "지드래곤은 마음에 드는 여자 아이돌이 있으면 갑자기 아픈 척을 하며 모성애를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아파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드래곤 연애 스타일과 함께 미즈하라 키코 열애설이 회자됐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후 미즈하라 키코와 민효린의 친분이 공개돼 더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가 담긴 새 앨범으로 차트를 휩쓸고 있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 빅뱅 지드래곤 캡처, 미즈하라 키코 민효린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