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나혼자산다 예정화가 과거 김구라에게 극찬 받았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머슬 글래머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는데 엄청나더라”라며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몸매 사진을 봤는데 엄청났다. 요즘 대세인 유승옥 못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구라는 “예전에는 소녀시대처럼 마른 다리가 여자들의 워너비였는데 요즘엔 유이 같은 꿀벅지,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 역시 “건강함이 기본 전제가 되기 때문에 좋은 현상인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아버지의 취미가 보디빌딩이라며 남다른 운동 DNA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