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입력 2015-06-06 13: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토피오 해변에서 107년 전에 쓰인 편지가 발견되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스티브 서버는 해안의 모래사장에 누워있다가 파도에 떠밀려온 이 유리병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100년도 더 지난 이 편지가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 편지를 꺼내지 않고 그대로 유리병 채 보존했다.

유리병 속에 있는 편지 일부분이 보였다. 이 편지는 1906년 10월 29일에 쓰였으며, 이 편지를 쓴 얼 윌러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으로 가던 중 이 편지를 바다에 던졌다.

이번에 발견된 이 병 편지는 지난해 영국 섀틀랜드에서 발견된 98년 된 편지 이후 발견된 가장 오래된 편지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