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서로 기댄채 "이 순간 너무 좋다"

입력 2015-06-06 20:10  



우결 헨리 예원

우결 헨리 예원 부부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신혼집에서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벽에 기댄 예원에 "내려와"라며 자신의 어깨에 기대길 바랐다. 이에 예원은 "기대라는 말을 왜 이렇게 어렵게 하냐"며 타박했지만 곧 헨리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어깨에 기대니) 되게 편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헨리 또한 "예원이 어깨가 푹신푹신해서 좋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헨리는 예원의 손을 꼭 잡은 채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며 "나 안 버릴거지?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