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공개, 배용준과 결혼 소식 접한 채연 "연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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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집 공개된 가운데 채연이 박수진 배용준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채연은 얼마전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에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채정안 집에 장희진, 구재이 등 채정안의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평소 여자들끼리 흔히 하는 연애,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러던 중 배용준과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접했고 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채연은 “다들 어떻게 연애하는 거야?”라며 궁금증을 표하자 윤소이는 “그걸 알면 여기 안 있죠~”라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또 배용준과 박수진이 같은 소속사라는 사실을 확인한 채정안은 소속사 지인인 장희진, 구재이에게 “S군이랑 희망 가질 수 있는 거야?”라고 말하며 같은 소속사 배우 송승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최초로 박수진 집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