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기다리다vs내 여자라니까 '엇갈린 사랑'

입력 2015-06-06 23:52  



▲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가 `엇갈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의 러브라인은 6일 심화됐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의 기습키스가 그려져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KBS2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 김수현 공효진, 공효진 차태현 등이 사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김수현 아이유`, `김수현 공효진`의 삼각관계가 재미를 주고 있다.

이날 `프로듀사`는 백승찬(김수현)이 신디(아이유)의 고백을 거절하고, 탁예진(공효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백승찬은 신디의 기습 키스 이후 신디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백승찬은 신디의 고백을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백승찬은 탁예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매번 돈으로 받던 입금 대신 영화와 식사 등 현물을 요구했다. 탁예진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백승찬은 라준모(차태현), 탁예진, 신디와 함께 간 노래방에서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예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디는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는 승찬의 마음을 눈치챘다. 질투심에 노래를 끄고, 자신의 마음을 담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렀다.

한편 `프로듀사`는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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