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일생일대 위기...저작권 되찾고 영화제작 재개할까?

입력 2015-06-07 10:36  


▲‘구여친클럽’ 송지효, 일생일대 위기...저작권 되찾고 영화제작 재개할까?(사진=tvN ‘구여친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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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송지효, 일생일대 위기...저작권 되찾고 영화제작 재개할까?


‘구여친클럽’ 김수진(송지효)이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았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10회에서는 차영재(김사권)에게 저작권을 뺏길 위기에 놓인 김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진은 장화영(이윤지)의 과거에 분노한 차영재로부터 해고 통지 및 투자금 회수 통보를 받았다. 또한, 방명수(변요한)의 웹툰 저작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놓이며 영화제작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수진은 차영재를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며 저작권을 돌려달라고 부탁했지만, 완강하게 이를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수진이 쓰러져가는 프로덕션을 되살리고 방명수의 저작권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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