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서초 R&D 캠퍼스에서 `LG 드림 멘토링 3기 선후배 결연식`을 열었습니다.
`LG 드림 멘토링`은 LG전자의 기술 전문가들이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공계 학생들과 1:1 결연을 맺고 멘토로서 지도와 조언을 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멘티로 선정된 3기생들은 전기·전자와 통신,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모두 33명으로,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합니다.
이 기간 동안 멘토는 수시 진로상담과 함께 연구소 방문 등 학생들의 연구개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있도록 돕고 정기적으로 `기술 세미나`도 열어 학생들에게 조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드림 멘토링 활동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들을 산학 장학생으로 뽑거나 자사 입사를 원할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해당 부서에서 2개월 동안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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