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필살 애교에 추성훈 반응이...'폭소'

입력 2015-06-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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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의 애교에 추성훈이 민망해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사랑이와 아침 체조를 하면서 둘 다 팔로 들어 올려 보라고 하자 딱 잘라 거절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사랑이만 한 팔로 들고 자신은 해주지 않자 콧소리를 섞어 가며 애교를 부려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함으로 응수했다.

추성훈의 무반응은 계속됐다. 야노시호는 48시간 동안 헤어지는 게 아쉬워 하트 표시를 해 가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됐으니까 이제 가"라고 말하며 야노시호의 사랑 고백에도 철벽방어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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