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가 2015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대세 소녀` 김소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소현은 지난해부터 도미노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1년 동안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아유` 등의 작품을 거치며 명품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인 김소현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김소현을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올 한해 도미노피자 모델로 맹활약하는 김소현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현과 김우빈이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12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