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명수, 메르스 언급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로 안정이 되길" (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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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메르스 언급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로 안정이 되길"
개그맨 박명수가 `박명의 라디오 쇼`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8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빨리 좀 안 좋은 질병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최근 전국을 긴장하게 만든 메르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좋은 계절을 맞아 즐거운 행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정을 변경하며 힘들어 하고 있다. 그렇다고 (청취자분들이) 야외 행사에 가시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메르스의 여파로 잇따른 야외 공연이 취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날씨도 좋은데 질병 때문에 싱숭생숭한 상황이다. 다들 조심하시고 하루 빨리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로 안정이 되길 바란다"며 청취자의 건강을 당부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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