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98.97
(21.06
0.72%)
코스닥
773.01
(16.44
2.08%)
  • 비트코인

    144,300,000(-2.49%)

  • 이더리움

    3,485,000(-9.83%)

  • 리플

    2,944(-5.11%)

  • 비트코인 캐시

    563,000(-6.03%)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47(-10.14%)

  • 이더리움 클래식

    22,700(-7.69%)

  • 비트코인

    144,300,000(-2.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4,300,000(-2.49%)

  • 이더리움

    3,485,000(-9.83%)

  • 리플

    2,944(-5.11%)

  • 비트코인 캐시

    563,000(-6.03%)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747(-10.14%)

  • 이더리움 클래식

    22,700(-7.69%)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분양시장, 메르스 타격 ‘전전긍긍’

입력 2015-06-08 17:33  

<앵커> 메르스 확산 우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고 있는 건설업계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말동안 평상시보다 방문객이 40% 이상 줄어들자, 건설사들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문객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전국에 문을 연 견본주택은 모두 7곳.

방문객은 총 11만5천여명으로 한 곳당 평균 1만 6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상시 견본주택 주말 방문객이 평균 2만5천명~3만여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40% 이상 급감한 것 입니다.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가족단위 또는 단체 방문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 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아지자 견본주택 개관 일정 자체를 미룬 곳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가정동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아파트는 지난 4일로 예정했던 모델하우스 개관 일정을 미뤘고, 방문객 수가 줄어든 일부 건설사의 경우 아예 집객성과를 발표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GS건설대우건설 등 이번 주말 견본주택 개관을 계획하고 있던 대형 건설사들도 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이 분양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건설사 관계자
"모델하우스 많은 사람들 찾아오는 만큼 불안감 많이 갖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미리 준비해서 원하는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고,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방문객들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하고 견본주택내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위생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메르스 여파가 청약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입니다.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4,300,000(-2.49%)

    • 이더리움

      3,485,000(-9.83%)

    • 리플

      2,944(-5.11%)

    • 비트코인 캐시

      563,000(-6.03%)

    • 이오스

      896(-0.4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트럼프 "파월 해임 안 하지만 금리 내려야"... Fed의 선택은
  • 오늘장 뭐사지? 美상호관세 추가 유예, 韓증시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5월 PPI 예상치 하회 | 실업수당청구건수 |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필요 없어” | 에어 인디아 보잉 여객기 추락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6/12

굿모닝 작전

트럼프 "파월 해임 안 하지만 금리 내려야"... Fed의 선택은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