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본 조성아 "전영록 다시 보는 것 같았다", 그 이유는?
가수 백청강에 대한 조성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백청강을 극찬했다.
백청강에 대해 조성아는 지난 2011년도 자신의 트위터에 “‘위대한 탄생’ 촬영장에서 백청강을 처음 만났을 때 80년대 아이돌 스타 전영록을 다시 보는 것 같았다. 체구는 작지만 전체 포션이 좋아 스타일링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청강. 앞으로 메이크오버가 기대되는 참가자 중 한명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위대한 탄생 TOP 12’의 메이크오버 담당을 맡은 조성아는 이날 도전자들을 180도 확 변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성아는 눈을 가리던 긴 머리를 자르고 이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훈훈해진 백청강의 외모를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