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노처녀일 때 외국 사람과 결혼 해야 한다고..."

입력 2015-06-08 15:31  



배우 장영남이 점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극비수사`(제작 제이콘컴퍼니 배급 쇼박스) 언론시사회에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영남은 "개인적으로 점보는 걸 많이 좋아한다. 좋은 건 많이 믿는데 나쁜 건 안 믿으려 하는 편이다. 극복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님이 철학관처럼 봐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결혼하기 전 노처녀일 때 결혼 못 한다고 했다. 하려면 외국 사람과 해야 한다고 했다.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작품 하고 김중산 선생님께 봤다. 정말 세심한 것까지 다 말해주셨다. 신기했다. 곽경택 감독님과 작품을 하면 좋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