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과 밤샘이 기본인 PD 역에 걸맞게 매회 편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공효진은, 지난 8회 데님 쇼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고 햇츠온 플로피 햇을 써 내추럴하고 활동성 높은 체육대회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바캉스룩에 주로 착용하는 플로피 햇을 공효진만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일상룩에 트렌디하게 매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체육대회 스타일링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공효진만의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코디를 완성해 `역시 공블리`라는 평을 받았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이유에게 안 밀리는 공효진 씨, 존경스럽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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