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민 인스타그램/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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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조카? 싱크로율 100% `깜짝`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사촌 조카인 것으로 알려려 눈길을 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멜로디데이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의 사촌 형이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유민의 친할머니 여동생이 낳은 자녀가 장동건. 그리고 유민 부친과 장동건은 평소 형 동생으로 서로 호칭하고 유민은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전해졌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늘(9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이번 컴백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유민의 영입 이후 멜로디데이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서정적인 감성 보이스로 대중과 차근히 소통해오는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모멘텀을 준비하느라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며 "마침내 2015년 첫 컴백을 선언한 멜로디데이의 180도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멜로디데이는 기존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걸크러쉬로 반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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