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꽁치통조림 들고 맹기용 가게 방문 “그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폭소

입력 2015-06-09 12: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풍, 꽁치통조림 들고 맹기용 가게 방문 “그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폭소(사진=김풍 인스타그램)

김풍 맹기용 김풍 맹기용 김풍 맹기용

김풍, 꽁치통조림 들고 맹기용 가게 방문 “그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폭소

만화가 김풍이 과거 꽁치 통조림을 들고 맹기용 셰프를 찾아간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풍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맹모닝.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 내가 진짜로 꽁치통조림을 들고 올지는 몰랐다며 무척 놀란 기색의 맹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풍은 “나의 식탐에 대한 열정과 집요함을 우습게 안 것 같아 순간 분노가 치밀었지만 라마즈 호흡법으로 깊은 명상에 잠겨 평정심을 유지해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며 “먹고 싶다 맹모닝. 맹모닝의 비릿하고 아찔한 그 맛을,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 마치 코끼리똥 냄새에 환장하며 열광하는 아프리카 사자가 된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맹기용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로 만든 샌드위치를 선보여 혹평을 받았고, 이후 자질논란에 휩싸였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