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활성화…투자자들 해외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

입력 2015-06-09 11:05   수정 2015-06-09 11:08



- `미크로네시아 국민 주거환경 개선사업` 민간 투자 진행, 국내 업체 D&S 사업 주도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는 여유자금이 늘었다. 이와 함께 국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투자자들 가운데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늘었다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해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국민 주거환경개선사업(한국의 1980년대 농어촌 주택보급사업형)의 민간 투자가 진행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국내 업체 D&S 코퍼레이션이 미크로네시아 정부와 투자계약을 진행하고 사업을 주도하는 `미크로네시아 국민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 말까지 미크로네시아 4개 주에(각주500세대씩) 2,000세대를 신축 보급하는 것으로 제1-1차 폰페이 500세대는 미크로네시아의 국민들에게 입주신청이 완료된 상태이고 국내에서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미크로네시아 정부차원에서 투자금 및 수익을 보증하고 매월 수익금을 한국의 법무법인에서 지급보증 대행하는 이번 사업은 투자금 유실에 대한 위험도를 낮춰 해외투자에 대한 투자금의 안전성 및 보장성을 강화했다.

미크로네시아 정부와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업체`D&S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소3천만 원 투자로 높은(매월 약 55만원. 원리금 포함) 수익이 보장되어 은행 대출 이자를 갚고도 매월 많은 수익을 15년간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일반인 투자도 가능하다. 투자원금 회수기간은 5.3년이며 총 투자 수익기간은 15년"이라고 설명했다.

입주신청자들에게는 신청순위로 공사 착공일로부터 6개월 후 준공하고 입주 시부터는 A.B.C 주택 타입 별로 차등 적용되는 월 임대료를 미크로네시아 정부에 납부하게 된다.

한국의 투자자는 매월 임대료 수익을 15년간 미크로네시아 정부와 위임 보증계약이 되어있는 한국의 법무법인으로부터 지급받는다.

D&S 측에 따르면 미크로네시아 정부에서는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한국의 투자자들이 여름, 겨울 휴가철에 미크로네시아에 방문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남태평양의 최고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업체 D&S 코퍼레이션은 5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투자 계약신청 기간을 갖고 이후 2015년 7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투자 계약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태평양 서북부에 위치한 미크로네시아는 한국의 원양 어선사 사조참치, 동원참치 등이 진출해 있으며, 한국의 `남태평양의 해양과학 기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SBS TV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미크로네시아 편`에서도 소개 된 바 있다. 문의전화는 070-5035-6768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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