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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8년 만에 이혼.. 출산 후 몸매관리 위해 아침마다..개미허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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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 엄마 임에도 불구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윤아는 올 봄에 열린 한 행사장에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애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오윤아의 잘록한 허리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런 오윤아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스트레칭을 꼽았다.
덤벨,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적절한 긴장감과 유연성을 유지해줬다는 것. 또 아침마다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씩 먹었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며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사 마케팅 이사 송모씨와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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