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튼살 관리에 집중해야!

입력 2015-06-09 14:07  



생명의 잉태만큼 소중하고 경이로운 일이 있을까. 모두의 축복을 받아 마땅한 임신이지만, 당사자인 임산부는 행복감과 동시에 여러 고민을 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몸매와 피부 관리에 대한 걱정이다. 한창 예쁠 젊은 나이에 출산을 하고, 그 후 다시 몸매와 피부 관리를 할 생각을 하면 까마득할 수밖에 없다.


임신을 하게 되면 복부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배가 커짐에 따라 함께 늘어나게 된다. 임신 중에는 아래배로 무게 중심이 쏠려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살이 붙게 되는데, 이 부위에 살과 함께 피부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튼살이 생기게 된다. 특히 임신 중 찐 살은 열심히 운동을 하면 뺄 수 있다고 하지만, 한 번 생겨버린 튼살은 흉터처럼 남아버리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


평균적으로 임산부의 75~90%에게 튼살이 생긴다고 한다. 배 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무릎 뒤 쪽 등 피부가 약하고 여린 부분에도 생기고,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는 팽창한 가슴에도 튼살이 생기기 쉽다. 살이 트기 시작할 때는 피부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 튼살 크림을 바르지 않고 방치하면 붉은 선이 생기고, 그 선이 하얀 흉터처럼 바뀌며 튼살이 된다.


이처럼 임신과 튼살은 사실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임신 초기부터 꼼꼼히 관리한다면 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우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튼살은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지면서 피부가 갈라져 생겨나게 되는데, 이 때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다면 이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 보습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하루에 3~4번 이상 수시로 바르며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만일 튼살이 미리 생겼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튼살이 생기기 전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고, 튼살이 생기고 난 후에는 출산 후 튼살의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튼살은 생겨난 초기에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방치해 흰색으로 변한 뒤에는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붉은 빛을 띠는 초기 튼살이 발견됐다면, 반드시 피부 재생과 흉터, 착색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된 튼살 크림을 수시로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한다.


독일산 베이비 케어 전문 브랜드 사노산 측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임신 초기부터 중기, 출산 후까지 꼼꼼히 튼살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엄마가 쓰는 제품은 배 속의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유래활성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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