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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천우희, 매력 넘치는 셀카 공개..."셀기꾼"
영화 손님에 출연하는 배우 천우희의 셀카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7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기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머리를 내려 한 쪽 눈을 가리고 정면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쪽 눈을 가렸는데도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천우희는 영화 `손님`에서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무당 노릇을 강요받는 젊은 과부, 미숙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 영화로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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