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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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SNS 이모티콘 차이?, 메신저 증후군 뜻
`SNS 남녀 화법차이`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선우 계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최근 현대문법연구에 게재한 논문 `SNS 모바일 텍스트의 언어학적 양성`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이모티콘과 문장부호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우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댓글을 성별로 50개씩 총 400건을 수집해 그 차이를 연구, 분석했다.
텍스트 길이는 남녀 모두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이모티콘과 문장부호 사용량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메신저 증후군 뜻`도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일종의 스트레스다.
스마트폰 메신저는 일상이 됐다. 직장, 학교, 동호회, 친구들끼리 스마트폰 메신저를 주고 받는다. 이 때문에 계속 스마트폰 메신저를 확인해야 하고 그로 인해 메신저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스티브 잡스가 생전 수작업으로 만든 `애플1 컴퓨터`가 9억5천만원에 팔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1976년 시판된 50대의 ‘애플1 컴퓨터’ 중 한 대가 뉴욕 본햄스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애플1 컴퓨터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제품으로 지금도 작동된다.
경매에서 애플1 컴퓨터를 산 주인은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컴퓨터 박물관을 준비중인 헨리 포드 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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