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해외 IB들은 메르스 확산이 단기적인 충격에 그칠 수 있지만 소비심리 회복세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메르스 사태가 한 달내에 진정되면 올해 한국의 성장률이 0.15%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메르스 여파가 3개월간 지속할 경우 성장률이 0.8%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등은 예상치 못한 메르스 충격으로 한국은행이 이번달 또는 3분기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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